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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1일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은, 내게 아직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다.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은, 내게 아직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다.

오늘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 행운을 얻었다.
내일 일어나 젖은 땅을 밟을 기회를 바란다.

아직 늦지 않았다.

2014년 11월 22일

나이가 들었음을 자각하는 증상

밤새 놀고 다음 날 완전히 정상적으로 지내지 못한다. 쪽잠이나 뜨거운 물이나 해장이 필요하다.

물수건을 받으면 얼굴을 훔친다.

뜨거운 물줄기가 목덜미를 지나갈 때 행복해한다.

2014년 11월 8일

악한 늑대 선한 늑대

인디언 동화라며 돌아다니는 이야기.

어느 쪽이 이기나요?
네가 먹이를 주는 쪽.

먹이를 준다는 건
선택이자
시간을 쓴다는 얘기다.

2014년 10월 21일

오래된 농담. 일과 생각, 여유, 자기가 해야 할 일에 관해

이 이야기나 바리에이션을 들어본 분이 많을 것 같은데 그냥 적어봅니다.

한 잔의 커피가 필요한 이유, 벽다방의 존재 의미 등등
여러 가지 생각을 했던 이야기.


1.
한국인 학생이 미국 대학원에 갔는데,
지도교수가 보니, 연구실에서 살더랍니다. 그래서 불러놓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자네 아침에는 뭐하나? 연구합니다.
점심에는 뭐하나? 연구..
저녁에는..? 연...

그럼 자네, "생각"은 언제 하나?


2.
한국인 학생이 석사를 마치고 일본 대학원에 갔대요.
하루는 연구장비가 고장났는데, 짬을 내서 고쳤답니다.
지도 교수가 불렀습니다.
자네 저걸 고쳤나? 예!
자네가 그걸 왜 하나?
다음부터 사람부르고 연구나 하라는 얘기였습니다.


2014년 10월 2일

전에 지하철역에서 기다리다 본 시 구절 하나

시는

등불을 든 자화상 - 고규태

인데, 내용을 한 줄로 줄이면

"업은 아기 삼 년 찾는다"

는 얘기다.

아궁이에 불씨가 없어서 십리 밖에 사는 친구집에 불씨얻으러 갔는데,
친구가 묻더란다. "네가 들고 온 등불에 있는 건 뭐냐"고.

교훈을 주고 스스로를 성찰하게 하는 흔한 이야기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저런 이야기가 도움이 된다.

이것 저것 많은 걸 생각하고 참고해 판단하는 습관이 생겨 좋지만,
머릿속 구리스가 굳어가는지 두뇌회전이 느리고 생각이 고정되는 걸 느껴.

2014년 9월 29일

"창조의 시작은 즐거워야 한다.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즐겁지 않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편협된 사고로 현상에만 매몰된다. 큰 그림을 볼 수 없고, 설사 보더라도 쉽게 믿지 않는다."

좋은 글이네요.

창조의 시작은 즐거워야 한다.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즐겁지 않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편협된 사고로 현상에만 매몰된다.
큰 그림을 볼 수 없고, 설사 보더라도 쉽게 믿지 않는다.

문제를 주고 문제 바로 옆에 답을 적어놨는데,
행복한 사람은 2초만에 답을 보고 대답했고
불행한 사람은 문제를 다 풀었다고 합니다.



이 칼럼에는 다른 사례도 나오는데, 

일상적인 과업에도 사탕을 받은 사람들이, 사탕을 받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합니다. 음.. 시험칠 때 사탕을 주던 교수님이 생각났습니다. 매우 긴 시험이라 저녁시간을 걸렀긴 했습니다만, 몇 안 되는, 정말 열심히 공부한 과목이었습니다. ^^



2014년 9월 27일

요즘 하라면 절대로 못하는 것

1. 12시간 마라톤 음주.
2. 새벽 4시까지 술마시고 농구하고 6시에 목욕탕갔다 해장하고 일과보기.
3. 12시간동안 꼼짝않고 공부하고 시험치기.
4. 새벽 3시까지 음주. 4시부터 공부.
5. 사흘 이상 잠 안 자고 버티기.
6. 술먹고 산타기.


돌아보면 젊음이 깡패란 생각이..

그런데 술먹은 건 잘한 게 절대로 아니었어요.
처음 술배운 날이 너나할 것 없이 진로도 아니고 경월소주를 컵으로 대작하던 신입생환영회란 건 안 자랑.


덧.

술을 마시면 중간에 빠지면 배신.

1차는 고갈비나 삼치구이로 소주
2차는 맥주
2.5차는 노래방.
3차는 밤에 여는 작은 집에서 소주에 분식, 어묵탕.

어쨌든 이 밤은 새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이런 분위기로 할 일이 없으면 학교로 돌아와 농구!

동이 터오면 시간맞춰 여는 해장국집에 가서 순대국.
그리고 완전히 술이 깨서 해산.
그 다음이야 씻고 자든 수업에 들어가든 도서관에서 공부하든.

지금 생각하면 술냄새+땀냄새를 풍기며 수강, 도서관이라니.. ㄷㄷ


추가.

학교다니며 술먹고 정말 안 좋았던 기억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각 한 번 경험한 다음에는 다시는 안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 빠질 것 같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안을 찾아냈습니다.

1. 낮술먹고 취하기.
2.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로 아침에 귀가하기.
3. 여관에서 자기.


1'. 낮술먹고 돌아다니는 건 노숙자나 할 짓입니다. 절대로 그래서도 안 되고 후배를 먹여서도 먹인 뒤에 보내서도 안 됩니다.
2'. 목숨도 위험하거니와, 탈이 나게 돼 있습니다. 매우 안 좋습니다.
3'. 정신을 가눌 수 있으면 차라리 책을 잡고, 앉을 곳조차 없으면 술을 포기하세요. 술먹고 여관에서 자고 일어난 다음날, 학교를 오가는 사람들을 창너머로 바라보며 제 인생이 한 계급 낮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까지 먹어야 하나?


술은 마음을 풀어주지만, 실수 한 번에 여태껏 살아오면서 적립한 품위를 "반감"시킵니다.

2014년 9월 23일

"은퇴 남성 1000명의 후회목록 25"라는 목록

시사저널의 "재미있게 사는 것에 죄의식 갖지 말라"는 기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혜경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이야기.

결국, 인생의 장면 장면을 즐기고, 자신, 그리고 자기와 함께 그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지 못하고 늙어버린 후회라고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

꼭 60대가 아니라도, 어느 나이라도 한 번 읽어볼 만한 목록이네요.

  1. 악기 하나쯤 연주할 수 있었더라면
  2. 인생의 한창 때 나만의 시간을 가졌더라면
  3. 나를 위한 맞춤형 놀이를 개발해 두었더라면
  4. 동료와 후배들에게 좀 더 친절했더라면
  5. 내 일을 정말 좋아했더라면
    '
  6. 아무데나 최선을 다하지 않았더라면
  7. 나를 돈 버는 기계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8. 외로움과 좀 더 친하게 지냈더라면
  9. 성급한 대박을 좇지 않았더라면
  10. 내 몸을 조금 더 소중히 다뤘더라면
    '
  11. 치열했던 그 때부터 글을 썼더라면
  12. 나만의 멋과 매력을 가꿨더라면
  13. 가족에게 좀 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14. 자식에 대한 투자, 상한선을 정했더라면
  15. 아내와 함께 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더라면
    '
  16. 물질보다 경험을 더 많이 소비했더라면
  17. 감정을 전하는 법을 미리 배웠더라면
  18. 여자들처럼 사는 법을 배웠더라면
  19. 40대 시절에 열정을 가졌더라면
  20. 평생 친구 세 명쯤 만들어뒀더라면
    '
  21.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었다면
  22. 꿈을 담은 나만의 명함을 만들었더라면
  23. 혼자 사는 기술을 익혔더라면
  24. 도와달라! 소리치는 법을 배웠더라면
  25. 오래 일하고 오래 버는 방법을 고민했더라면.

다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은근히 내공이 느껴지는 구절이네요.



허리를 펴고 똑바로 앉는 자세의 심리적 이점

자신감, 긍정적인 마음가짐, 성욕.. 기분과 인지능력, 곧 성과에 이득을 본다는

오래 전부터 알려진 이야기를 확인하는 실험.


세상에는 참 별 걸로 논문쓰는 사람이 많다.

하여튼, 저렇다는 이야기.

2014년 9월 22일

직장인으로서 올바른 자세와 일에 대한 접근법

출처는 [ 저기 ].
원 출처는 미국잡지, Entrepreneur


1. 스스로 동기부여하라.

"그대로 서있으면 뒤로 가는 것과 같다"
배운 것에 만족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향상할 방안을 찾아라. 일이든 자신이든.
더 가치 있는 성과를 내고 더 비싼 몸값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라.


2. 상업적 마인드를 가져라.

상황을 주도하라.
시간적, 공간적으로 넓은 시야를 가지고 전체를 조망하고 그 바탕 위에서
자신의 위치와 과업을 내려다보고, 개선하고 부가가치를 쌓아라.


3. 주인의식을 가져라.

책임을 완수하는 사람이 되고,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어라.


4. 집중력을 가져라.

일에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어야 한다.
가장 가치있는 과업에 집중하자. 가장 하기 편한 것 말고.


5. 스스로를 되돌아보라.

정기적으로 자신의 업무와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라.
분석하고 비판하면 교훈을 얻을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2014년 9월 21일

요즘은 배려를 아부로 간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좀 세상을 덜 산, 설익은 사람들인데,
(젊다고 다 그런 건 아니니까 설익었다고 표현했다.
반면, 늙었어도 저런 사람들이 많다. 자기는 받아야 당연하다고 착각하는.
그러고 보면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젊은이는 조로증인가? )


옛날식으로 말해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눈치없는 사람이고
요즘식으로 말해 주관이 너무 뚜렷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을 한다" 는 당당함이라고 스스로는 말하지만

결국 그것은 동료와 가족을 배려하지 않는 결과,

그리고, 영업 상대의 기분을 망쳐 성과를 저해하는 결과를 낸다.

그것이 바람직한가? 절대로 아니다.


그런데,

왜 이런 사람이 많고, 미디어는 왜 이런 걸 쿨하고 멋진 행동이라고 치켜세우는 걸까.

하지만 그것은 종종, 당당함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무관심일 수도 있다.

문득, 이것이 "내 자식 기살리기" 운동의 20년짜리 후폭풍인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4년 9월 7일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이준구 교수님의 경제학 공부 조언 / 공부 일반

서울대 경제학부 이준구교수님의 "고민하고 방황하는 경제학부생들에게"

소스는 위 밑줄친 구절로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간단요약.

  1. 학부수준에선 노력이나 요령이 부족한 경우가 다다. 머리탓은 잘못.
  2. 체계적인 이해가 중요하다.
  3. 경제학원론 교과서를 몇 번 읽었나? 기말시험이 끝나면 안 보지? 그래서는 졸업해도 모른다. 적어도 다섯 번 이상 정독하고, 아하! 하고 머리를 치는 상황을 겪어야 한다.
  4. 경제원론도 모르는데 미시, 거시, 각론(재정학, 화폐금융론, 게임이론, 산업조직론, 국제경제학)이 머리에 들어오겠냐.
  5. 기본에 충실하라.
  6. 수학은 경제수학만 해도 학부땐 넘치는 정도다.
  7. 경제학공부에 중요한 건 경제적 직관과 논리
  8. 2학년인데 못해먹겠으면 경제학원론을 반복해 정독하라. 3학년인데 못해먹겠으면 경제학원론, 미시, 거시를 반복해 정독하라.
  9. 국가와 사회와 가족이 원하는 진로가 있다. 하지만 스스로 좋은 길을 가는 게 뭐 어때.
  10. The Paradox of Choice. : "maximizer 가 되지 말고 satisfier 가 되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
  11. 전공공부는 걸음마부터. 기본으로 돌아가 정직하게 노력하면 반드시 그에 맞는 보상이 있다.
  12. 진로에 관해서, 과도한 욕망을 버리면 모든 고민과 방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13. Utilize me! 교수실은 항상 열려 있다. 찾아오라.

2014년 9월 4일

꽃보다 할배: Better Late than Never

방송 포맷을 수출한다는 이야기.

꽃보다 할배..
이 방송을 본 적은 없다. 꽃보다 할매도.

하지만 저 가끔 부모님모시고 어디를 가면서 한 생각을
저 영어구절이 말야.. 잘 표현한 것 같다.

더 늦기 전에,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다.

2014년 8월 20일

20대 후반에 알아야 할 것 목록이라는 어떤 글

1. 친한 사이가 아니거나 몇 년간 대면하지 않았다면 결혼식에 굳이 안 가도 된다.
2. 휴일에는 가끔 집에서 쉬며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져라.
3. 연애상대는 괜찮은 사람만 만나라. 상대를 고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마라.
4. 지금 하는 일이 바라던 직업이 아니라도 실망하지 마라.
5. 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무언가를 진행하거라.
6. 자신을 나타내는, 유행을 타지 않는 패션아이템을 하나 가져라.
7. 운동을 하라.
8. 저축하라.
9. 자주 부모님께 연락해 안부를 물어라.
10. 인생지기라 할 만한 친구를 하나쯤 가지고 신경쓰라.
11. 나쁜 친구를 수집하지 마라.
12. 자신을 어필하고 주장하라. 가만 있으면 누가 알아주나.
13. 가끔씩은 자신에게 선물하는 사치를 하라.
14. 과음하지 마라.
15. 피부에 신경쓰라. 피부가 늙으면 늙는다.
16. 세월이 흐르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내 시간을 더 값지게 쓰는 데 힘쓰자.
17. 내 인생은 내가 행복하게 하는 것. 경쟁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내 시간표를 보자.
18. 평생 배우고 사귀는 게 사람이다. 얼마나 장수할 지 모르는데 왜 벌싸 벌써 그만두나.
19. 나이들면 몸은 어쩔 수 없다. 식생활을 통제하자.
20. 항상 앞을 보며, 배우자를 찾자.


닭다리를 자주 뜯는 아이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라고라고라?

기사 먼저 링크.

이런 재미있는(?)연구가 종종 그렇듯이, 영국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정말 신기한 발상을 많이 하는, 찰스 다윈의 나라답네요. ^^


연구진에 따르면, 이는 안면 피드백 또는 안면 환류 가설(facial feedback hypothesis)이라 불리는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사람들의 내재적, 주관적인 정서 형성이 특정 얼굴표정과 같은 신체적 행위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으로 1988년 처음 정립된 이론이다.

해당 이론은 얼굴 표정 변화에 따라 정서 경험 즉, 세부 성격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표정을 찡그리고 있으면 우울해지면서 침울한 성격이 될 가능성이 높고 자꾸 미소를 짓다보면 어느새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한다는 것이 해당 학설을 지지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렇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기사에도 나오듯 자주 듣는 말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되려면 자주 웃으라거나 하는 식이죠.

그런데, 뼈를 뜯는 원시적인 식습관을 좋아하면 공격적이 된다니.. ㄷㄷㄷ


그리고 기사를 잘 읽어보면 약간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1.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아이들에게는 너겟보다는 뼈를 뜯도록 하면 성격 교정에 도움이 되겠네요!

2. 초식남, 육식남은 글자 그대로인 것인가!

오랜 친구가 되고 싶으면 오랜 친구가 되어라

그런 이야기다.

내가 오래 사귀고 싶은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 사람들의 어떤 면이 내가 그들을 놓지 않고 호감을 계속 가지게 만드는지
생각해서
나도 내 친구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면
우리는 서로에게 오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기본적인 이야기고,

저 기사는 좀 더 기술적인 면에서 세부적으로 말하고 있다.

바꿔 말해, 상당히 계산적으로 쓴 기사인데,

내가 바뀌지 않는다면 나 역시 친구의 리스트에서 도태될 것이다.


2014년 8월 19일

이색적이었던 무궁화열차 경험

커다란 짐가방을 끌고 올라 탔는데,

좌석이 5열이었음.. 한 쪽에 3열. 한 쪽은 2열. 복도 좁음. 
그런 무궁화는 더 어릴 적에 타봤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에도 이후에도 기억에 없음.
아직 카페칸이 없던 시절이라 그 좁은 통로를 홍익회 카트가 돌아다니고..

대박인 건, 객실을 둘러보니 거의 전부가 군복이었음.. 이거 TMO였나? -0-
휴가를 가는데 군인열차를 타고 가다니.. ㅠ.ㅠ
무궁화 일반석이니 당연히 입석도 있었고, 비집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내 자리는 3열 좌석의 창가였음.

복잡 + 왁자지껄 +  열차 덜컹덜컹.
내릴 때까지 네 시간 정도. 꼼짝도 못하고 드나드는 게 번거로워서 화장실도 포기.


하지만 가끔 그 때가 그리워진다.

2014년 8월 18일

직장을 그만두는 걸 생각해봐야 할 증상 세 가지라고

별 것 아닌 이야기인데
누가 조언해주지 않으면 지쳐 쓰러질 때까지 하얗게 불태우는 사람이 가끔 있죠.
다음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말이죠.

출처는 비즈니스 인사이더

1. 일에 흥미를 잃었다.

2. 일하러 가는 게 두렵다.

3. 매사에 의심이 들고 자신이 없다.


2014년 8월 12일

30대에 저지르기 쉬운 실수 6가지 - 신문기사

코메디닷컴 기사다. 좋은 이야기.

1. 원대한 포부를 포기한다.

2. 가족이나 친구에 앞서 직장생활을 우선시한다.

3. 건강을 소홀히 한다.

4. 아이를 가질 기회를 놓친다.

5. 나이 든 부모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6. 즐겁게 노는 것을 중단한다.



-
당신이 나이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것을 포기했기 때문에 나이든 것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