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와 운동화 뒷굽, 밑창 뒤가 좌우 한 쪽만 닳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은근히 그런 경우인데요,
이것이 그냥 습관으로 놔둬도 되는 경우가 있고,
질병이 됐거나 될 염려가 있으니 고쳐야 하는 수준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에 관한 연재물로, 아직 진행 중인 글을 링크합니다.
[링크1/3] [링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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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는 특히 등산 등 장시간 걷기 후 피로와 만성 골격, 관절질환과 연관돼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 가면 아버지 신발 뒷굽, 뒷창을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런 글을 보면, 어릴 적에 양반다리하고 생활하면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 영화나 어르신들 팔자걸음 생각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