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저가항공사들이 많이 취항해서
시간이 충분히 남았다면 저가항공사를 골라 예약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이야기.
(김포, 인천, 김해)에서 일본 여러 도시로.
[ 링크 ]
2014년 3월 29일
롤모델을 따라하는 것, 진심으로 되고자 하는 것을 가장하는 것
"척"이 중요하다는 농담..같은 이야기 겸 그걸 빙자한.. ㅎㅎ
좀 다르지만 비슷한, 유명한 우리 옛날 이야기로는
효자를 흉내낸 가짜 효자 이야기가 있어요. 그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임금님이 암행해 숨어든 마을에 가난한 효자가 있어서
그 효자의 집에 하룻밤 묵으면서 사정을 본 왕이 나중에 상을 내렸습니다.
그 소문을 들은 어떤 불효자가 요행을 바라고 자기도 효자 흉내를 냈는데,
또 암행하던 임금님이 그걸 봐서 그 집에도 묵었죠.
그런데, 그 불효자의 어머니가 "안 하던 짓을 하니 불안하구나"이러는 바람에 들통났고
벌을 주자는 주위 의견에 왕은,
"그래도 효행을 계속하면 그게 효자가 아니더냐"며 상을 주었다고 합니다.
왕에게 찍혔으니 앞으로도 보고가 계속 올라갈 텐데, 계속 효자해야죠. ㅎㅎ
.
..
...
"나는 나를 믿지 않아!
그런 나는 여태까지 없었어!
하지만 나는 나를 믿는 너를 믿는 나를 믿는다!"
모 만화에 나오는 대사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자기 최면과 적당한 기대는 종종 사람을, 인생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ps. 옆에 붙은 구글번역기로 이 글이 어떻게 번역될까 눌러봤는데.. 순 엉터립니다.
좀 다르지만 비슷한, 유명한 우리 옛날 이야기로는
효자를 흉내낸 가짜 효자 이야기가 있어요. 그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임금님이 암행해 숨어든 마을에 가난한 효자가 있어서
그 효자의 집에 하룻밤 묵으면서 사정을 본 왕이 나중에 상을 내렸습니다.
그 소문을 들은 어떤 불효자가 요행을 바라고 자기도 효자 흉내를 냈는데,
또 암행하던 임금님이 그걸 봐서 그 집에도 묵었죠.
그런데, 그 불효자의 어머니가 "안 하던 짓을 하니 불안하구나"이러는 바람에 들통났고
벌을 주자는 주위 의견에 왕은,
"그래도 효행을 계속하면 그게 효자가 아니더냐"며 상을 주었다고 합니다.
왕에게 찍혔으니 앞으로도 보고가 계속 올라갈 텐데, 계속 효자해야죠. ㅎㅎ
.
..
...
"나는 나를 믿지 않아!
그런 나는 여태까지 없었어!
하지만 나는 나를 믿는 너를 믿는 나를 믿는다!"
모 만화에 나오는 대사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자기 최면과 적당한 기대는 종종 사람을, 인생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ps. 옆에 붙은 구글번역기로 이 글이 어떻게 번역될까 눌러봤는데.. 순 엉터립니다.
만성피로증후군, 탈진증후군에 관한 특집기사: 너 자신을 알라
비타민B를 먹을 것.
자기 한계를 알고 계획적으로 생활할 것.
커피를 줄일 것.
이것이 병이라면 잠과 운동으로 나아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자기 한계를 알고 계획적으로 생활할 것.
커피를 줄일 것.
이것이 병이라면 잠과 운동으로 나아질 수 있는 게 아니다.
봄이라서 춘곤증? …알고보니 만성피로증후군
고기를 쉽게 녹이는 법이라고
인터넷에 도는 이야기. 스크린샷이 있으니 TV에 나온 팁인 모양.
금속제 용기, 특히 열전도가 잘 되는 알루미늄(양은) 용기, 없으면 알미늄 호일이라도 좋다. 그것 사이에 고기덩어리를 두면 된다고 한다.
다만, 영하 18도에서 꽁꽁 언 덩어리는 그래도 시간이 걸린다고.
금속제 용기, 특히 열전도가 잘 되는 알루미늄(양은) 용기, 없으면 알미늄 호일이라도 좋다. 그것 사이에 고기덩어리를 두면 된다고 한다.
다만, 영하 18도에서 꽁꽁 언 덩어리는 그래도 시간이 걸린다고.
2014년 3월 28일
새마을금고 공제상품 페이지
MG새마을금고 공제
: 실제 상품 출시 후 시간이 좀 걸린 뒤에 업데이트되는 것 같습니다.
상품 전화상담과 문의 대표번호는 1599-9010 번으로 9시부터 4시까지.
: 실제 상품 출시 후 시간이 좀 걸린 뒤에 업데이트되는 것 같습니다.
상품 전화상담과 문의 대표번호는 1599-9010 번으로 9시부터 4시까지.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몇 가지 보험용어 설명
◆ 보험용어 설명
■ 보험약관 : 계약이 성립된 때부터 소멸될 때까지 체신관서와
계약자간의 권리, 의무조항을 명시한 규정
■ 보험계약자 : 계약의 체결 및 보험료 납입의 의무를 지는 사람
■ 피보험자 :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의 대상이 되는 사람
■ 보험수익자 :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후 보험금을 지급받는 사람
■ 계약나이 : 청약 당시 피보험자의 만 나이. 다만, 1년 미만의
경우 6개월 미만은 버리고 6개월 이상은 1세로 계산
■ 보험료 : 약정한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하여 계약자가 체신관
서에 납입하는 금액으로 보험금 지급의 재원이 되는 순보험
료와 보험계약의 체결, 유지, 관리에 필요한 경비인 부가보험
료로 구성
■ 보험금 : 보험금 지급사유(피보험자 사망 또는 만기 등)가 발
생한 경우 체신관서가 보험수익자에게 지급하는 금액
■ 보험기간 : 체신관서로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기간
■ 보장개시일 : 계약사항의 보장이 시작되는 날
■ 보험가입금액 : 보험금, 보험료 및 책임준비금 등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금액으로 실제 지급하는 보험금과는 다름
■ 계약의 부활(효력회복) : 보험료 납입연체로 인해 해지된 계약
을 해지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
■ 책임준비금 : 장래의 보험금, 환급금 지급을 위하여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중 일정액을 적립해 둔 금액
■ 해약환급금 : 체신관서가 계약을 해지하거나 계약자가 계약을
해약할 때 계약자에게 돌려드리는 금액
- 출처: 우체국보험 상품설명서와 약관 PDF
우체국보험 상품설명과 약관 문서를 보면 보험상품 일반에 대한 설명을 앞부분 몇 장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읽어볼 만한 내용입니다. 처음부터 깨알같이 시작하는 다른 보험사보다 친절하게 문서를 만들어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보험약관 : 계약이 성립된 때부터 소멸될 때까지 체신관서와
계약자간의 권리, 의무조항을 명시한 규정
■ 보험계약자 : 계약의 체결 및 보험료 납입의 의무를 지는 사람
■ 피보험자 :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의 대상이 되는 사람
■ 보험수익자 :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후 보험금을 지급받는 사람
■ 계약나이 : 청약 당시 피보험자의 만 나이. 다만, 1년 미만의
경우 6개월 미만은 버리고 6개월 이상은 1세로 계산
■ 보험료 : 약정한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하여 계약자가 체신관
서에 납입하는 금액으로 보험금 지급의 재원이 되는 순보험
료와 보험계약의 체결, 유지, 관리에 필요한 경비인 부가보험
료로 구성
■ 보험금 : 보험금 지급사유(피보험자 사망 또는 만기 등)가 발
생한 경우 체신관서가 보험수익자에게 지급하는 금액
■ 보험기간 : 체신관서로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기간
■ 보장개시일 : 계약사항의 보장이 시작되는 날
■ 보험가입금액 : 보험금, 보험료 및 책임준비금 등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금액으로 실제 지급하는 보험금과는 다름
■ 계약의 부활(효력회복) : 보험료 납입연체로 인해 해지된 계약
을 해지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
■ 책임준비금 : 장래의 보험금, 환급금 지급을 위하여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중 일정액을 적립해 둔 금액
■ 해약환급금 : 체신관서가 계약을 해지하거나 계약자가 계약을
해약할 때 계약자에게 돌려드리는 금액
- 출처: 우체국보험 상품설명서와 약관 PDF
우체국보험 상품설명과 약관 문서를 보면 보험상품 일반에 대한 설명을 앞부분 몇 장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읽어볼 만한 내용입니다. 처음부터 깨알같이 시작하는 다른 보험사보다 친절하게 문서를 만들어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 나이와 보험나이(계약나이)의 차이, 보험가입 연령계산기 등
보험나이 또는 보험계약나이는 대략 만나이에 0.5살을 더한 나이가 된다고.
그래서 올해 만 60살인 사람이 이미 만 61살이 돼서 어떤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런 내용을 다룬 머니투데이 기사 링크.
보험나이가 6개월 많은 이유는, 보험료를 계산하는 기준이 되는 표에서 각 연령은 +-0.5살이기 때문에 +0.5살이 돼버리면 다음 칸, 한 살 많은 나이 구간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나이가 한 살 많아지면 보험료는 5%정도 오르는 셈이라고 한다.
; 그러니 보장성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료가 갱신되지 않는 보험이라면 빨리 가입하는 게 낫다는 말은 여기서 나온 것인 모양.
일반적인 보장성보험의 가입가능 연령 상한은 보험연령으로 60세다.
그래서 이 나이를 넘기 전에 일반 보험에 가입하려다 막상 가입하려 하니 61세가 돼서 낭패를 보는 수가 있는 모양. 그래서 기사 머리 예시가 60세와 61세.
보험나이 61세부터는 실버보험에 속한다. 여기서부터는 보험료도 오르거니와, 신규청약할 수 있는 상품도 적고, 선택할 수 있는 특약도 확 줄고, 담보가능액도 줄어든다.
; 준비를 미리 하라는 말은 이것때문이기도 함.
그리고 머니투데이 금융계산기 중 보험가입 연령계산기.
보험가입 예상일과 생년월일을 넣으면 보험연령이 나온다.
그래서 올해 만 60살인 사람이 이미 만 61살이 돼서 어떤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런 내용을 다룬 머니투데이 기사 링크.
보험나이가 6개월 많은 이유는, 보험료를 계산하는 기준이 되는 표에서 각 연령은 +-0.5살이기 때문에 +0.5살이 돼버리면 다음 칸, 한 살 많은 나이 구간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나이가 한 살 많아지면 보험료는 5%정도 오르는 셈이라고 한다.
; 그러니 보장성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료가 갱신되지 않는 보험이라면 빨리 가입하는 게 낫다는 말은 여기서 나온 것인 모양.
일반적인 보장성보험의 가입가능 연령 상한은 보험연령으로 60세다.
그래서 이 나이를 넘기 전에 일반 보험에 가입하려다 막상 가입하려 하니 61세가 돼서 낭패를 보는 수가 있는 모양. 그래서 기사 머리 예시가 60세와 61세.
보험나이 61세부터는 실버보험에 속한다. 여기서부터는 보험료도 오르거니와, 신규청약할 수 있는 상품도 적고, 선택할 수 있는 특약도 확 줄고, 담보가능액도 줄어든다.
; 준비를 미리 하라는 말은 이것때문이기도 함.
그리고 머니투데이 금융계산기 중 보험가입 연령계산기.
보험가입 예상일과 생년월일을 넣으면 보험연령이 나온다.
우체국 무배당 만원의 행복 보험 - 저소득층용 상해 실손의료비보험 (공익보험)
공익 상해보험입니다.
세대원 합산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포함)가 지정된 기준 이하인 가정의 가장이 가입할 수 있는 상해보험. 가입자는 최소한의 비용만 부담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우체국이 부담합니다. 만 65세 이하까지 가입가능하며, 1년 만기와 3년 만기 상품이 있고 일시납입니다. 보험료로 보나 주계약 보장내용으로 보나, 만약 가입조건에 부합한다면 바보가 아니라면 반드시 가입하는 게 마땅한 보험같습니다.
[ 우체국 에버리치 바로가기 ]
아래는 브로셔 샷입니다. 링크의 PDF를 보거나,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세대원 합산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포함)가 지정된 기준 이하인 가정의 가장이 가입할 수 있는 상해보험. 가입자는 최소한의 비용만 부담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우체국이 부담합니다. 만 65세 이하까지 가입가능하며, 1년 만기와 3년 만기 상품이 있고 일시납입니다. 보험료로 보나 주계약 보장내용으로 보나, 만약 가입조건에 부합한다면 바보가 아니라면 반드시 가입하는 게 마땅한 보험같습니다.
[ 우체국 에버리치 바로가기 ]
아래는 브로셔 샷입니다. 링크의 PDF를 보거나,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2014년 3월 27일
라이나생명 (보험회사) 웹사이트
케이블TV에서 떠드는 거기.
하도 광고를 많이 봐서, 전화하긴 뭐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견적을 떠봤다.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에서도 군말없이 잘 동작했다.
www.lina.co.kr
보험계산기(보험료설계 버튼)는 괜찮게 동작한다.
TM에게 상담신청을 하지 않아도 이름과 생년월일과 전화번호를 입력받도록 돼있는데, 대충 홍길동 운운하는 식으로 넣어놓고 보험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개인정보를 넣지 않아도 된다.
하도 광고를 많이 봐서, 전화하긴 뭐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견적을 떠봤다.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에서도 군말없이 잘 동작했다.
www.lina.co.kr
보험계산기(보험료설계 버튼)는 괜찮게 동작한다.
TM에게 상담신청을 하지 않아도 이름과 생년월일과 전화번호를 입력받도록 돼있는데, 대충 홍길동 운운하는 식으로 넣어놓고 보험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개인정보를 넣지 않아도 된다.
병원에 다니는 사람의 보험 인수지침에 관해 조금 찾아본 것/ 고령자 보험가입 문제
먼저 2011년글: 모 블로그.
: 이래서 몸에 병이 없을 젊을 때 가입해서 계약을 갱신해가는 게 좋다는 말이 나온다.
몸에 질병이력이 달리기 시작한 다음에 가입하려 하면 안 받아주거나 비싸지거나 상품 자체가 선택지가 매우 한정돼버린다는 말.
"보험 인수지침"이라는 검색어로 구글 찾아본 것
고령자 대상으로 출시된 암보험 종류는, 고혈압과 뇌졸중 특약이 없거나, 암보험 주계약은 가입돼도 그 두 가지 특약은 받아주지 않는 게 있다(지병이 있든 없든 나이로 가입가능 여부가 갈린다). 그런 보험은 그 쪽을 심사하지 않는 조건으로 만든 보험이라 그렇다고. 고령자가 아닌 경우에는 그 쪽을 심사하는 대신 보험료가 조금 싸진 상품을 고를 수 있을 것이란 말이 보인다.
그리고 고령자(61세 혹은 65세 이상)인 경우, 상해보험도 조건에 따른 입원비 특약은 가입불가인 것이 있다. 각 보험사에서 온라인 계산을 해보니 그런 게 보였다.
61세나 65세 이상 고령자인 경우, 보험 신규 가입가능한 상품이 매우 적고, 가입하려 해도 기본계약부터 보험료가 비싸며, 갱신되는 보험이 적고 전기납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반드시 가입하고자 한다면 근로소득이 없어질 나이에도 보험료가 감당가능해야 하며, 만기때 계약을 갱신가능한 상품이 좋을 것 같다.
여기까지, 몇 가지 찾아본 소감이며, 잘 알고 쓰는 말은 아니다. 이제 늦게 찾아보며 하나 하나 배우는 중이다.
: 이래서 몸에 병이 없을 젊을 때 가입해서 계약을 갱신해가는 게 좋다는 말이 나온다.
몸에 질병이력이 달리기 시작한 다음에 가입하려 하면 안 받아주거나 비싸지거나 상품 자체가 선택지가 매우 한정돼버린다는 말.
"보험 인수지침"이라는 검색어로 구글 찾아본 것
고령자 대상으로 출시된 암보험 종류는, 고혈압과 뇌졸중 특약이 없거나, 암보험 주계약은 가입돼도 그 두 가지 특약은 받아주지 않는 게 있다(지병이 있든 없든 나이로 가입가능 여부가 갈린다). 그런 보험은 그 쪽을 심사하지 않는 조건으로 만든 보험이라 그렇다고. 고령자가 아닌 경우에는 그 쪽을 심사하는 대신 보험료가 조금 싸진 상품을 고를 수 있을 것이란 말이 보인다.
그리고 고령자(61세 혹은 65세 이상)인 경우, 상해보험도 조건에 따른 입원비 특약은 가입불가인 것이 있다. 각 보험사에서 온라인 계산을 해보니 그런 게 보였다.
61세나 65세 이상 고령자인 경우, 보험 신규 가입가능한 상품이 매우 적고, 가입하려 해도 기본계약부터 보험료가 비싸며, 갱신되는 보험이 적고 전기납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반드시 가입하고자 한다면 근로소득이 없어질 나이에도 보험료가 감당가능해야 하며, 만기때 계약을 갱신가능한 상품이 좋을 것 같다.
여기까지, 몇 가지 찾아본 소감이며, 잘 알고 쓰는 말은 아니다. 이제 늦게 찾아보며 하나 하나 배우는 중이다.
가입한 보험 청약철회, 취소가능 기간
보험에 가입하고 나서 청약 철회할 수 있는 기간
출처는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1. 가입자는 청약한 날(사인한 날)이나 제 1회 보험료를 납입하고 15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전화·우편·컴퓨터 등의 통신매체를 통한 보험계약의 경우에는 청약을 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그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원급 환급.
2. 계약자가 3개월 이내에 청약을 취소하고 환급받을 수 있는 경우:
2-1. 중요한 부분의 설명을 듣지 못했거나, 약관 등 주요 서류를 교부받지 못한 경우, 자필서명이나 인장, 전자서명을 하지 않은 경우에
2-2. 계약자, 피보험자, 보험수익자가 동일한 계약인 경우, 그리고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하고 보험수익자가 계약자의 법정상속인인 경우.
보험사가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경우와
위에 적은 내용의 예외 등은 위 링크 참조.
관련해 검색해본 링크 하나(더 잘 쓴 곳이 있을 것임. 대충 걸리는 대로)
출처는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1. 가입자는 청약한 날(사인한 날)이나 제 1회 보험료를 납입하고 15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전화·우편·컴퓨터 등의 통신매체를 통한 보험계약의 경우에는 청약을 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그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원급 환급.
2. 계약자가 3개월 이내에 청약을 취소하고 환급받을 수 있는 경우:
2-1. 중요한 부분의 설명을 듣지 못했거나, 약관 등 주요 서류를 교부받지 못한 경우, 자필서명이나 인장, 전자서명을 하지 않은 경우에
2-2. 계약자, 피보험자, 보험수익자가 동일한 계약인 경우, 그리고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하고 보험수익자가 계약자의 법정상속인인 경우.
보험사가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경우와
위에 적은 내용의 예외 등은 위 링크 참조.
관련해 검색해본 링크 하나(더 잘 쓴 곳이 있을 것임. 대충 걸리는 대로)
2014년 3월 26일
어르신용 암보험, 실손보험에 관해 알아보다 든 생각
집안 어르신용으로, 몇 군데 보험사에서 보험료 계산기를 두둘겨보다 든 생각.
집안 행사가 있어 모인 자리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보험덕을 본 사람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TV에서 광고하는 것처럼 젊을 땐 월 만 원 정도로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우리 나이땐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갑작스런 암선고라든가, 내가 잘 한다고 피할 수는 없는 상해사고가 아닌, 한 병원에 큰 돈 쓸 일은 없다. 그래서, 일을 계속하도록 받쳐주는 경비성 보험이라 생각해도 무난한다.
그런데, 주욱 보면, 정작 병원에 가면 크게 쓸 나이가 되고 수입이 적어지거나 은퇴할 나이가 되면, 단독 실손보험에만 월 5-6만원 이상 보통은 그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매년 몇 %씩 인상되는 갱신형으로. (매년 갱신된다고 명시돼있지만, 예상해서 대충 얼마가 될 지 표시해놓은 곳은 없더라)
60세에서 65세 정도에서 일반적인 건강보험, 상해보험은 가입가능 연령이 끝나고, 갱신은 실손은 매년, 다른 상품은 안 되거나 5년만기, 80세한 식으로 정해져 있다. 그런 보험은 TV에서 광고하는 40세기준 남녀 월 얼마~보다 훨씬 비싼 보험료를 낸다. 1회지급성 계약만 몇 개 넣고도 월 10만원 근처나 그보다 더 내는 것도 흔한 것 같다.
그래서, 어떤, 진단비만 있는 암보험은 고령자는 10년만기 전기납에 만기환급금이 없으면서 월납입금이 10만원 조금 아래까지 간다. 결국 총액 1천만원을 10년간 내는 것이다. 나이들면 서럽.. 젊은 사람이라면 절대로 가입하지 않을 상품이다.
그리고, 보험이 만약을 대비하는 것이기는 한데
그 정도를 매달 보험료로 쓴다면, 평소 좋은 음식먹고 건강을 신경쓰는 데는 얼마를 써야 합당한 것일까하는 생각도 들고, 나이들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돈이 드는구나하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집안 행사가 있어 모인 자리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보험덕을 본 사람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TV에서 광고하는 것처럼 젊을 땐 월 만 원 정도로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우리 나이땐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갑작스런 암선고라든가, 내가 잘 한다고 피할 수는 없는 상해사고가 아닌, 한 병원에 큰 돈 쓸 일은 없다. 그래서, 일을 계속하도록 받쳐주는 경비성 보험이라 생각해도 무난한다.
그런데, 주욱 보면, 정작 병원에 가면 크게 쓸 나이가 되고 수입이 적어지거나 은퇴할 나이가 되면, 단독 실손보험에만 월 5-6만원 이상 보통은 그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매년 몇 %씩 인상되는 갱신형으로. (매년 갱신된다고 명시돼있지만, 예상해서 대충 얼마가 될 지 표시해놓은 곳은 없더라)
60세에서 65세 정도에서 일반적인 건강보험, 상해보험은 가입가능 연령이 끝나고, 갱신은 실손은 매년, 다른 상품은 안 되거나 5년만기, 80세한 식으로 정해져 있다. 그런 보험은 TV에서 광고하는 40세기준 남녀 월 얼마~보다 훨씬 비싼 보험료를 낸다. 1회지급성 계약만 몇 개 넣고도 월 10만원 근처나 그보다 더 내는 것도 흔한 것 같다.
그래서, 어떤, 진단비만 있는 암보험은 고령자는 10년만기 전기납에 만기환급금이 없으면서 월납입금이 10만원 조금 아래까지 간다. 결국 총액 1천만원을 10년간 내는 것이다. 나이들면 서럽.. 젊은 사람이라면 절대로 가입하지 않을 상품이다.
그리고, 보험이 만약을 대비하는 것이기는 한데
그 정도를 매달 보험료로 쓴다면, 평소 좋은 음식먹고 건강을 신경쓰는 데는 얼마를 써야 합당한 것일까하는 생각도 들고, 나이들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돈이 드는구나하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2014년 3월 24일
제사에 관한 어느 할머니와 법륜스님 문답
진짜 재미있습니다. ㅎㅎ
끝까지 보세요. ㅎㅎ
아, 정말.. ㅎㅎ
늙으나 젊으나 여자의 말하는 방식은 말이죠. ㅎㅎ
글자 그대로 같은 말을 열두 번도 더 해야 겨우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알겠다니까요.
(여성분들께 죄송합니다)
아니 뭐, 말을 그렇게 해서 그렇지, 저거 소크라테스식이란 느낌이 듭니다. 남자고 여자고 상관없는 거죠.
그리고 '결혼도 안 한 중'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결국 원하는 답을 주네요. 그것도 대단.
※ 유튜브에 법륜스님 문답이라고 저렇게 연재물이 올라와 있습니다.
끝까지 보세요. ㅎㅎ
아, 정말.. ㅎㅎ
늙으나 젊으나 여자의 말하는 방식은 말이죠. ㅎㅎ
글자 그대로 같은 말을 열두 번도 더 해야 겨우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알겠다니까요.
(여성분들께 죄송합니다)
아니 뭐, 말을 그렇게 해서 그렇지, 저거 소크라테스식이란 느낌이 듭니다. 남자고 여자고 상관없는 거죠.
그리고 '결혼도 안 한 중'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결국 원하는 답을 주네요. 그것도 대단.
※ 유튜브에 법륜스님 문답이라고 저렇게 연재물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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