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한 사이가 아니거나 몇 년간 대면하지 않았다면 결혼식에 굳이 안 가도 된다.
2. 휴일에는 가끔 집에서 쉬며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져라.
3. 연애상대는 괜찮은 사람만 만나라. 상대를 고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마라.
4. 지금 하는 일이 바라던 직업이 아니라도 실망하지 마라.
5. 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무언가를 진행하거라.
6. 자신을 나타내는, 유행을 타지 않는 패션아이템을 하나 가져라.
7. 운동을 하라.
8. 저축하라.
9. 자주 부모님께 연락해 안부를 물어라.
10. 인생지기라 할 만한 친구를 하나쯤 가지고 신경쓰라.
11. 나쁜 친구를 수집하지 마라.
12. 자신을 어필하고 주장하라. 가만 있으면 누가 알아주나.
13. 가끔씩은 자신에게 선물하는 사치를 하라.
14. 과음하지 마라.
15. 피부에 신경쓰라. 피부가 늙으면 늙는다.
16. 세월이 흐르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내 시간을 더 값지게 쓰는 데 힘쓰자.
17. 내 인생은 내가 행복하게 하는 것. 경쟁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내 시간표를 보자.
18. 평생 배우고 사귀는 게 사람이다. 얼마나 장수할 지 모르는데 왜 벌싸 벌써 그만두나.
19. 나이들면 몸은 어쩔 수 없다. 식생활을 통제하자.
20. 항상 앞을 보며, 배우자를 찾자.
2014년 8월 20일
닭다리를 자주 뜯는 아이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라고라고라?
기사 먼저 링크.
이런 재미있는(?)연구가 종종 그렇듯이, 영국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정말 신기한 발상을 많이 하는, 찰스 다윈의 나라답네요. ^^
이렇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기사에도 나오듯 자주 듣는 말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되려면 자주 웃으라거나 하는 식이죠.
그런데, 뼈를 뜯는 원시적인 식습관을 좋아하면 공격적이 된다니.. ㄷㄷㄷ
그리고 기사를 잘 읽어보면 약간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1.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아이들에게는 너겟보다는 뼈를 뜯도록 하면 성격 교정에 도움이 되겠네요!
2. 초식남, 육식남은 글자 그대로인 것인가!
이런 재미있는(?)연구가 종종 그렇듯이, 영국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정말 신기한 발상을 많이 하는, 찰스 다윈의 나라답네요. ^^
연구진에 따르면, 이는 안면 피드백 또는 안면 환류 가설(facial feedback hypothesis)이라 불리는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사람들의 내재적, 주관적인 정서 형성이 특정 얼굴표정과 같은 신체적 행위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으로 1988년 처음 정립된 이론이다.
해당 이론은 얼굴 표정 변화에 따라 정서 경험 즉, 세부 성격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표정을 찡그리고 있으면 우울해지면서 침울한 성격이 될 가능성이 높고 자꾸 미소를 짓다보면 어느새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한다는 것이 해당 학설을 지지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렇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기사에도 나오듯 자주 듣는 말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되려면 자주 웃으라거나 하는 식이죠.
그런데, 뼈를 뜯는 원시적인 식습관을 좋아하면 공격적이 된다니.. ㄷㄷㄷ
그리고 기사를 잘 읽어보면 약간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1.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아이들에게는 너겟보다는 뼈를 뜯도록 하면 성격 교정에 도움이 되겠네요!
2. 초식남, 육식남은 글자 그대로인 것인가!
오랜 친구가 되고 싶으면 오랜 친구가 되어라
그런 이야기다.
내가 오래 사귀고 싶은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 사람들의 어떤 면이 내가 그들을 놓지 않고 호감을 계속 가지게 만드는지
생각해서
나도 내 친구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면
우리는 서로에게 오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기본적인 이야기고,
저 기사는 좀 더 기술적인 면에서 세부적으로 말하고 있다.
바꿔 말해, 상당히 계산적으로 쓴 기사인데,
내가 바뀌지 않는다면 나 역시 친구의 리스트에서 도태될 것이다.
내가 오래 사귀고 싶은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 사람들의 어떤 면이 내가 그들을 놓지 않고 호감을 계속 가지게 만드는지
생각해서
나도 내 친구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면
우리는 서로에게 오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기본적인 이야기고,
저 기사는 좀 더 기술적인 면에서 세부적으로 말하고 있다.
바꿔 말해, 상당히 계산적으로 쓴 기사인데,
내가 바뀌지 않는다면 나 역시 친구의 리스트에서 도태될 것이다.
2014년 8월 19일
암진단 환자 보험사에선 "원금도 못주겠다" - 소송기사 / 경향신문
역시나 또 흥국생명.
그건 그렇고, 금감원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기사입니다.
불완전판매인데
금감원은 보험료 원금은 내주라 권고했는데
흥국생명은 사업비로 다 썼다고 거절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금감원은 더 손을 쓰지 못하는 모양.
기사는 보험설계사의 책임소재쪽을 이야기하면서
보험사의 관행개선문제를 말하고 있는데
그건 지금 가입자인 우리가 어쩔 일은 아니고, 조심하란 이야기로 맺고 있네요.
그건 그렇고, 금감원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기사입니다.
불완전판매인데
금감원은 보험료 원금은 내주라 권고했는데
흥국생명은 사업비로 다 썼다고 거절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금감원은 더 손을 쓰지 못하는 모양.
기사는 보험설계사의 책임소재쪽을 이야기하면서
보험사의 관행개선문제를 말하고 있는데
그건 지금 가입자인 우리가 어쩔 일은 아니고, 조심하란 이야기로 맺고 있네요.
이색적이었던 무궁화열차 경험
커다란 짐가방을 끌고 올라 탔는데,
하지만 가끔 그 때가 그리워진다.
좌석이 5열이었음.. 한 쪽에 3열. 한 쪽은 2열. 복도 좁음.
그런 무궁화는 더 어릴 적에 타봤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에도 이후에도 기억에 없음.
아직 카페칸이 없던 시절이라 그 좁은 통로를 홍익회 카트가 돌아다니고..
대박인 건, 객실을 둘러보니 거의 전부가 군복이었음.. 이거 TMO였나? -0-
휴가를 가는데 군인열차를 타고 가다니.. ㅠ.ㅠ
휴가를 가는데 군인열차를 타고 가다니.. ㅠ.ㅠ
무궁화 일반석이니 당연히 입석도 있었고, 비집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내 자리는 3열 좌석의 창가였음.
복잡 + 왁자지껄 + 열차 덜컹덜컹.
내릴 때까지 네 시간 정도. 꼼짝도 못하고 드나드는 게 번거로워서 화장실도 포기.
하지만 가끔 그 때가 그리워진다.
2014년 8월 18일
직장을 그만두는 걸 생각해봐야 할 증상 세 가지라고
별 것 아닌 이야기인데
누가 조언해주지 않으면 지쳐 쓰러질 때까지 하얗게 불태우는 사람이 가끔 있죠.
다음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말이죠.
출처는 비즈니스 인사이더
1. 일에 흥미를 잃었다.
2. 일하러 가는 게 두렵다.
3. 매사에 의심이 들고 자신이 없다.
누가 조언해주지 않으면 지쳐 쓰러질 때까지 하얗게 불태우는 사람이 가끔 있죠.
다음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말이죠.
출처는 비즈니스 인사이더
1. 일에 흥미를 잃었다.
2. 일하러 가는 게 두렵다.
3. 매사에 의심이 들고 자신이 없다.
통풍 - 요산, 치맥
관련기사 하나 링크
"증상은 관절 주위가 붉게 변하면서 붓고 찌르는 듯한 느낌을 동반한다. 주로 무릎과 그 아래 부분, 특히 엄지발가락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손가락 등 관절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부위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은 갑자기 발생할 때가 많은데 보통 늦은 밤이나 새벽, 아침에 일어날 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통증은 몇 시간 이내 사라지거나 하루나 이틀 정도 이어지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몇 주간 계속 되기도 한다."
통풍이 생길 만큼 누가 치맥을 하겠냐..싶지만
증상얘길 보면 나이든 분들 중에 이걸 얘기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증상은 관절 주위가 붉게 변하면서 붓고 찌르는 듯한 느낌을 동반한다. 주로 무릎과 그 아래 부분, 특히 엄지발가락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손가락 등 관절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부위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은 갑자기 발생할 때가 많은데 보통 늦은 밤이나 새벽, 아침에 일어날 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통증은 몇 시간 이내 사라지거나 하루나 이틀 정도 이어지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몇 주간 계속 되기도 한다."
통풍이 생길 만큼 누가 치맥을 하겠냐..싶지만
증상얘길 보면 나이든 분들 중에 이걸 얘기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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