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차두리 기사를 포탈 축구홈에서 보고 링크.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잘 되기를 바라는 선수다.
2014년 7월 12일
2014년 7월 11일
축구협회, 정씨 회장부터 시작해서.
김호감독의 노컷뉴스 인터뷰를 봤는데,
국가대표팀 감독을 뒷받침해줘야 할 축구협회 실무진에
고등학교팀 지도자하던 작자들도 있대요. 그 수준으로 뭘 하겠어요.
김호감독이 축구인생 50년에 축구협회 이사까지 했지만 축구협회에는 10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할 정도랩니다.
부자 영감들이 돈댄다는 이유로 장기판을 마음대로 갖고 놀고
그 영감새끼들 원하는 대로 해주는 실력없는 딸랑이들이 간부가 돼서 움직이고
이번같은 참사가 생기면 감독 자르고, 얼굴마담 부회장 자르고... 그러고 끝.
그 기사에서, 도마뱀 꼬리의 몇 센티 자른 것도 아니라고 묘사하더군요.
국가대표팀 감독을 뒷받침해줘야 할 축구협회 실무진에
고등학교팀 지도자하던 작자들도 있대요. 그 수준으로 뭘 하겠어요.
김호감독이 축구인생 50년에 축구협회 이사까지 했지만 축구협회에는 10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할 정도랩니다.
부자 영감들이 돈댄다는 이유로 장기판을 마음대로 갖고 놀고
그 영감새끼들 원하는 대로 해주는 실력없는 딸랑이들이 간부가 돼서 움직이고
이번같은 참사가 생기면 감독 자르고, 얼굴마담 부회장 자르고... 그러고 끝.
그 기사에서, 도마뱀 꼬리의 몇 센티 자른 것도 아니라고 묘사하더군요.
이혼 절차에 관한 어떤 게시판글(링크)을 읽고
1. 잘못? 귀책을 밝혀내는 건 어렵다. 합의이혼.
2. 오래 걸린다.
3. 재산분할? 위자료? 양육비? 잘못의 귀책과는 별 상관없는 식으로 끝난다.
4. 별거의 문제
그런 이야기.
또 하나,
이혼하는 부부가 피붙이가 없으면 새출발이 깔끔하지만
자식이 있으면, 친권(양육권)을 누가 갖든, 어디에 내다 버렸든, 당신이 누구와 결혼해 살든, 심지어 당신이 죽은 뒤까지 그 법률적인 부자, 모자 관계는 평생을 간다.
관계를 끊었다고 말할 정도면 남은 관계는 법률적인 돈관계지만.
당신이 죽은 뒤 전남편/전처의 자식이 상속받으려고 지금 자식들 앞에 나타날 수 있고
당신이 버린 자식이 돈을 남기고 죽었는데 당신이 몰염치하게 찾아먹을 수도 있다. (이게 세월호 사건때 나타난 그거다. 죽은 자식이 남긴, 현 부모를 위한 보상금을, 애를 버리고 튄 생부 생모가 반땅주장하는 거.)
이 재산문제관련해서는 법이 꼭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무서워서 입양하겠냐.
2. 저거, 재혼하는 데 중대한 장애가 된다.
2. 오래 걸린다.
3. 재산분할? 위자료? 양육비? 잘못의 귀책과는 별 상관없는 식으로 끝난다.
4. 별거의 문제
그런 이야기.
또 하나,
이혼하는 부부가 피붙이가 없으면 새출발이 깔끔하지만
자식이 있으면, 친권(양육권)을 누가 갖든, 어디에 내다 버렸든, 당신이 누구와 결혼해 살든, 심지어 당신이 죽은 뒤까지 그 법률적인 부자, 모자 관계는 평생을 간다.
관계를 끊었다고 말할 정도면 남은 관계는 법률적인 돈관계지만.
당신이 죽은 뒤 전남편/전처의 자식이 상속받으려고 지금 자식들 앞에 나타날 수 있고
당신이 버린 자식이 돈을 남기고 죽었는데 당신이 몰염치하게 찾아먹을 수도 있다. (이게 세월호 사건때 나타난 그거다. 죽은 자식이 남긴, 현 부모를 위한 보상금을, 애를 버리고 튄 생부 생모가 반땅주장하는 거.)
이 재산문제관련해서는 법이 꼭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무서워서 입양하겠냐.
2. 저거, 재혼하는 데 중대한 장애가 된다.
2014년 7월 10일
"사람들이 축구경기 관전을 즐길 줄 모른다" 는 말에 공감이 됐다.
[ 어느 게시판에서 읽은 글이다. ]
사람들이 축구를 즐길 줄 모른다.. 내 생각도 그래.
축구팬이라면 돌아오는 입국장에서 썩은 계란 한 판 머리에 맞춰주고
축구팬이 아니라면, 즐거운 월드컵 경기를 본 데 만족하면 안 될까?
축구협회 개혁같은 건 진지하게 논할 자리에서 하고.
일간지에서 연일 집요하게 "까는" 건, 글쎄.
팬이 아닌 일반인이 선거할 때 한 표 행사하는 것처럼 해야 할까..
국가대표 경기라서 본 사람이 실망했다고 선수를 때려잡자고 말해야 할까.
난 그 정도로 "축구팬"은 아니다.
사람들이 축구를 즐길 줄 모른다.. 내 생각도 그래.
축구팬이라면 돌아오는 입국장에서 썩은 계란 한 판 머리에 맞춰주고
축구팬이 아니라면, 즐거운 월드컵 경기를 본 데 만족하면 안 될까?
축구협회 개혁같은 건 진지하게 논할 자리에서 하고.
일간지에서 연일 집요하게 "까는" 건, 글쎄.
팬이 아닌 일반인이 선거할 때 한 표 행사하는 것처럼 해야 할까..
국가대표 경기라서 본 사람이 실망했다고 선수를 때려잡자고 말해야 할까.
난 그 정도로 "축구팬"은 아니다.
2014년 7월 6일
손을 씻으려면 물로만 씻지 말고 비누를 사용하라
그런 이야기.
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식당, 공공장소의 세면대가 불결하다고 생각해서 손대지 않는 경우는 답이 없음. "일보고 난 당신 손보다는 깨끗함"
공공장소에서도 반드시 비누를 사용할 것.
가방을 가지고 외출한다면 가방에 물비누 몇 개 정도는 넣어 다닐 것.
서비스로 받아 쌓인 물비누는 이런 데 써야지요..
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식당, 공공장소의 세면대가 불결하다고 생각해서 손대지 않는 경우는 답이 없음. "일보고 난 당신 손보다는 깨끗함"
공공장소에서도 반드시 비누를 사용할 것.
가방을 가지고 외출한다면 가방에 물비누 몇 개 정도는 넣어 다닐 것.
서비스로 받아 쌓인 물비누는 이런 데 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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