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감독의 노컷뉴스 인터뷰를 봤는데,
국가대표팀 감독을 뒷받침해줘야 할 축구협회 실무진에
고등학교팀 지도자하던 작자들도 있대요. 그 수준으로 뭘 하겠어요.
김호감독이 축구인생 50년에 축구협회 이사까지 했지만 축구협회에는 10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할 정도랩니다.
부자 영감들이 돈댄다는 이유로 장기판을 마음대로 갖고 놀고
그 영감새끼들 원하는 대로 해주는 실력없는 딸랑이들이 간부가 돼서 움직이고
이번같은 참사가 생기면 감독 자르고, 얼굴마담 부회장 자르고... 그러고 끝.
그 기사에서, 도마뱀 꼬리의 몇 센티 자른 것도 아니라고 묘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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