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악한 늑대 선한 늑대

인디언 동화라며 돌아다니는 이야기.

어느 쪽이 이기나요?
네가 먹이를 주는 쪽.

먹이를 준다는 건
선택이자
시간을 쓴다는 얘기다.

가슴 통증의 모든 것: 식도, 간, 폐, 순환기 / 양 팔 혈압이 다르면

조선일보와 코메디닷컴 기사.

이건 정말 알아두면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식도·간·폐 등 상복부 모든 장기가 통증 원인…
짓눌리는 느낌은 심장, 콕콕 쑤시면 근육 탓
흉통… 칼로 베는 듯하면 호흡기 문제
누울 때 심해지면 소화기 질환, 느낌 잘 구별해야 진단 빨라져


겨드랑이아래 좌우 옆구리면 폐. 옆구리를 베는 느낌.

좌우 쇄골아래나 오른쪽 젖과 쇄골 사이라면 근골격계. 바늘로 찌르는 듯.

목(기도)에서 배꼽 사이로 쭉 내려오는 가슴 정중앙부위라면 식도나 위같은 소화기. 누우면 심해짐.

왼쪽 가슴과 왼팔이라면 심장, 혈관. 찬 공기를 마시면 심해짐.

의사진단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이렇다고 합니다.



두 번째 기사는,

병원이나 건강센터같은 데 흔한, 앉아서 팔을 넣어 혈압재는 기계 말가 생각나는 기사인데

측정을 잘못한 게 아니라면

양 팔 혈압이 많이 다르면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이야기.


운동부족은 담배만큼 위험하다는 영국 조사결과

영국에서 사망자 6명 중 1명은 운동부족으로 죽고 이것은 흡연과 비슷하다... 응?

이건 잘 모르겠으니 일단 넘기고 다음 부분을 보면,

일 주일에 2~2.5시간도 운동하지 않는 성인 비율은
영국은 63%
미국 41%
프랑스 33%
독일 28%
네덜란드 18%

남자보다 여자가 더 운동을 안 한다고.

영국인은 엉덩이가 너무 무겁다.
비만, 당뇨, 치매를 예방하려면 운도을 하라!

이런 이야기.

2014년 11월 2일

나무 등치기 운동하지 말 것

산에 올라가면 장년, 노년대 어르신들이 등치기 운동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운동기구에 대고 하기도 하고 나무에 대고 하기도 하는데,

[ 그거 안 좋다고 합니다.]

고통으로 뻐근함을 잊는 건 일순간이고
뭐, 늑막염까진 가지 않겠지만,
퇴행성으로 허리나 등뼈와 관절이 안 좋던 사람에게는
오히려 병이 악화되는 수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생활 중에는 가해지지 않는 충격이 그 부위에 떨어짐으로써
상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