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7일

"미세한 냄새를 이용해 질병을 진단하는 연구"

"사람이 어떤 병에 걸리면 어떤 냄새가 난다"
옛말에 이런 거 들어보셨을 겁니다.

"개는 어느 암에 걸린 사람을 대단히 높은 정확도로 구별해낸다"
이런 뉴스도 종종 나오죠.

그것이 과학적인 근거가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제 이런 쪽으로 질병진단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대단히 효율적이고 싼, 진단의학의 진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의학쪽에서는 이 방면으로 많은 경험지식이 있을 텐데
그걸 결합하면, 진보가 대단히 빨라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관련 뉴스 ]


2014년 6월 3일

개와 고양이 치과질환과 진료에 대한 글 링크

[ 글 링크 먼저 ]

요즘 토마토와 약과를 너무 좋아하는 저희 집 강아지에게
주방에 들어갈 때마다 그걸 조금씩 주는데
생각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글입니다.

토마토는 주더라도 약과는 말이죠.

하긴 약과 한 개가 35그램 정도 되는데, 그 중 3-10그램 정도를 한 번에 줍니다.
개 몸무게가 5kg정도니.. 만약 여러 번 나눠 준 합이 하루에 한 개라면
50kg몸무게인 사람 기준으로 350그램짜리 한 줄을 주는 셈이 되는군요.
자제해야겠네요.


2014년 6월 2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2010년판

pdf 문서다. 2010년판.

표준이 되는 체격을 표시하고 있고
성별과 연령에 따라 총 섭취 칼로리와 양양소, 비타민, 무기질 권장, 충분, 상한 섭취량을 적고 있다.


비타민제 센트룸, 센트룸 실버 맨/우먼 성분표 (미국판)/Centrum® Silver® Men's , Women's

센트룸 하나만 있다가 실버가 나왔다가 다시 나뉘었다.
성분조성은 제품출시 주기가 되는 몇 년에 한 번씩 이슈가 되는 만큼 가감하는 모양.

예를 들어, 아래 맨, 우먼 성분표를 보면, 반 정도 차이나는 것부터 두 배 넘게 차이나는 것까지 여러 가지. 철분처럼 남성용에는 없는 것도 있다.

미국판인 만큼 섭취기준량은 미국 기준이다.
아래에서
비타민 A 3500 IU는 한국인 노인 섭취량 상한 3000IU를 초과한다. (베타카로틴 비율이 높아서 별 문제없을 지도 모르겠긴 하다)
나머지 성분은 한국인 노인 권장섭취량과 같은 기준인 것도 있고,
%DAILY VALUE가 미국기준 100%를 초과하는 만큼 한국기준을 넘는 것도 있다.


센트룸 실버 우먼


센트룸 실버 맨

노인 약물복용에 관한 글, 그리고 철분에 관한 글/ 국민건강보험 건강실천정보: 영양과 건강: 비타민과 무기질/식생활 지침/영양섭취기준

부모님 비타민사드릴 때가 됐다.
먹을 필요없다, 오히려 나쁘다 등 말이 많다.
특히 철분은 노인은 필요없단 소리도 있었고. .
그래서 몇 가지 찾아본 것 링크 적어둔다.

노인약물복용의 기본은 감량이라는 글.
노인은 약물흡수율도 떨어지지만 분해율도 떨어지므로 그걸 조심하라고.
비타민과 무기질은 중복 과다 섭취를 조심하란다.

국민건강공단 웹진 건강in 에 있는 것.
영양소 정보. 여기 볼 거리가 많다.

철분은, 한국인은 평균적으로 충분히 섭취하고 있지만, 부족하게 먹는 사람도 35%정도로 적지 않다고. 노인은 이가 안 좋고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 특히 철섭취율이 낮을 수 있다고. 음.. 그럼, 노인 심장에 안 좋다며 철분먹지 말라는 소리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거야? 이거 참.

배스(유해어종, 민물고기) 수매에 관한 글

찾아보았다.

화천군에서는 올해도 배스를 수매한다고.
1kg 5000 won for live bass
1kg 4000 won for dead bass
값이 올랐다. 더 심각해진 모양.

살아있는 것이면 급랭해 식용하거나 수달사육에 쓰고
상태가 안 좋으면 비료로 쓴다고 한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672345&ctg=1213

http://www.oneclick.or.kr/contents/nativecult/area05.jsp?cid=42266



what is bass?

https://mirror.enha.kr/wiki/%EB%B0%B0%EC%8A%A4

http://ko.wikipedia.org/wiki/%EB%B0%B0%EC%8A%A4_(%EC%96%B4%EB%A5%98)

big. large... bad fish.
https://www.google.co.kr/search?q=%EB%B0%B0%EC%8A%A4&num=30&newwindow=1&safe=off&source=lnms&tbm=isch&sa=X&ei=LXSMU9y6O4Om8AXAy4CoAg&ved=0CAgQ_AUoAQ&biw=1222&bih=861

배스를 잡으면 껍질을 벗겨 요리하면 흙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환경유해어종이라 잡으면 절대로 놓아주면 안 된다! 법이 그렇다. 먹지 않으려면 물에 못 들어가도록 들에 버리거나 땅에 묻어라.

환경부의 배스요리법
http://www.me.go.kr/webdata/hongbo/20020089/20031031_cook.htm

2014년 6월 1일

놀래미와 우럭 이름의 유래

<인간극장>이라고 TV에서 하는 전라도 섬 노부부 이야기를 보니,

놀래미는 사람 놀래킨다고 놀래미,
우럭은 우우하고 운다고 우럭이라고 부른단다. ^^

저런 프로그램을 보면 드는 생각이,

병났을 때 빨리 병원가기 어렵다는 게 문제지
열심히 돈벌 나이가 지나면 시골사는 게 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