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7일

어떤 매실음료수 성분을 보고

ㄷ모 사의 매실음료.
1리터에
평가치 기준 매실과즙 55ML, 사과과즙 45ML.
그러니까 과즙이 100ML 들어간 셈이라는 얘기다. 환산수치로.
그 밖에, 물에몇 가지 자잘한 첨가물.

맛에 영향을 줄 만한 성분은
1. 액상과당.. 설탕으로 갈음된다. (듣기로 설탕이 더 비싸다)
2. 구연산.. 식품첨가물로 중국산은 소비자마트에서 1KG에 삼 천원 정도던가?
3. 비타민C.. 이것도 요즘 메가도스 등 건강식으로 팔리는 KG단위로 치면 그리 비싸진 않다.

흠..

저 음료는 탄산음료가 아니다.
하지만 내가 만들어보려는 것은 탄산음료다.
탄산수를 만들려면 좀 복잡해진다. 맥주집처럼 봄베를 충전하는 방식이 제일 좋은데(LPG가스통처럼 충전한다) 처음에 장비사는 돈이 좀 드는 모양이다.

"어, 그거 말이야", "저기."

TV 드라마를 보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조사비슷하게
말끝마다 한 텀을 띄는.

어릴 적에는 그렇게 말하는 어른들이 재미있고 또 있어보여서 흉내도 냈다.
그런데, 작 년께부터 내가 그러고 있다.
흉내가 아니라 진짜로..

대화 중에 딱 생각나야 하는 뭐가 그 단어만 머릿속에서 ■■■ 인 거다.
특히 좀 열받아 무언가를 말할 때.

조금 생각하면 생각이 나는데, "어, 그거, 그거.." 바로 생각이 안 나는 게 있는 거다.

아.. 늙었구나.. (이 나이에?)
머리가 안 도나.. OTL (술때문인가. ㅠ.ㅠ)


수도쿠 앱이라도 깔까 고민해본다.



2014년 4월 15일

아돌프 히틀러에 관한 가십

최신입니다.
http://vault.fbi.gov/adolf-hitler/adolf-hitler-part-01-of-04/view

처음 몇 쪽 보다 그 중에 필기체로 쓴 게 보여서.

Dear Sir:
I'll bet a dollar to a doughnut that Hitler is located right in Newyork city!
There's no other city in the world where he could so easily be absorbed. No doubt you have considered this posssibility, but I mention it for what it is worth anyway.

히틀러가 숨었다면 뉴욕에 숨었을 걸요? 세상에 여기만큼 숨어들어 자기를 숨기기 좋은 동네는 없으니 말입니다. 당연히 이 가능성을 생각해보셨겠지만, 어쨌든 난 그럴 듯하다 생각해서 일단 말은 해둡니다.


문서 결론은 아니고 그냥 이런 소리도 들어있다는 거.

'Cause you are an expert!


한국인이여, 절망하지 말지어다!
세상은 원래 이런 것이야! 으하하하..

4월에 보험 신상품이 나오는 이유

머니투데이 신상품 이야기인데,

간단하다. 보험사 회계연도는 매년 4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그래서 보험료를 재계산하며 오르는 것도 그렇게.
신상품 출시도 거기에 맞춰서 한다고.

2014년 4월 14일

옆에 있으면 재미있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말 걸고 싶은 사람이 되라

"내가 왜 그런 수고를 해야 하는가?" 하고 반문하는 나는 건방진 사람.
다른 사람과 친하고 싶으면 그만큼 수고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나를 가식하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조금 상대를 배려하자는 것이다.


그런 느낌을 받은 글 하나 링크

친해지고 싶은 사람 vs 말도 건네기 싫은 사람 - 이서영

썬글라스 구매 조언글 링크

기상청 블로그
http://blog.kma.go.kr/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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