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4일

'모에선'을 맞은 반야심경(般若心經)

먼저 링크합니다.

[ 반야심경 풀이 ]

멋지네요. 인터넷에서 독경과 한글풀이를 들어본 적은 있지만
(무신론자에 가깝지만 그냥 구해본 적은 있습니다. 성경, 불경 다 갖고 있..)
저렇게 현대적(?)이라고 말해야 할 지, 요즘 세대 젊은이에게 맞게 풀이해준 구절은 처음 봅니다.

요즘 라면시장이 정체라는 말이 조금 보인다. 반박도 있고. 그건 아마

라면값이 올라서일 것이다!

신문기사에서는 라면 대신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굳이 라면을 찾지 않아도 되게 됐다는 말을 하고 있다.

하지만 보통 간편식이라는 건, 밥까지 하면 1인분에 1500원에서 2천원 정도가 쉽게 손에 잡히는 것이고, 2-3천원 이상은 도시락과 경쟁한다.
그런데 요즘 라면값이 싼 것이 개당 천 원 정도로 올라가고 있고, 개당 천 원과 삼천 원 사이에서는 면식이든 아니든 레토르트와 도시락이 있다. 이 가격대에서 여러 가지 간편식이 시작한다.

따라서, 라면시장의 정체란 말은
사람들이 라면을 기피하게 됐다기보다는
라면값이 더 이상 오르기 힘들다는 말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초기 신라면 블랙때를 돌아보면
라면만큼 프리미엄, 고급 이미지와 잘 매치되지 않는 식품도 드문 것 같다.

"라멘"은 좀 다르기는 하지만 그것도 식당에서 만들어 팔 때 이야기고,
레토르트나 일반 유탕면으로 내려오면 주류 제품과 차별화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http://view.edaily.co.kr/edaily/view_ns.htm?newsid=02240246606052184&strSite=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20167891

소리, 음악, 소음과 마케팅, 건강에 관한 이야기

좋은 기사입니다.

소리가 아주 없으면 생소해서 감각이 혼란해지고
소리가 너무 많으면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창의적인 발상에 도움이 되는 소음
매장에서 판매증대에 도움이 되는 소리

정말 해롭기만 한 소리의 주파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소리의 특성

이런 이야기입니다.


해외 직구매에 유리한 신용카드 상품

관련기사가 나왔길래 메모해둡니다.

"늘어나는 해외직구족 모셔라" 카드업계, 뜨거운 유치 경쟁
배송비 할인·캐시백 등 전용카드 잇달아 출시
한국일보 | 강지원기자

건당 구매금액조건
특정 배대지 조건 등이 있습니다만
직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브로 하나 가질 만도 하네요.

2014년 4월 2일

여성 희망직업 설문조사 결과

파인드잡이란 사이트에서 조사한 것입니다.

회계사무-경리직을 가장 선호.
매장관리,판매쪽은 직종수위는 높지만 직업순위는 낮은데, 이 분류는 비정규직이라서서일 것 같다.


일자리 중개사이트 파인드잡 링크
알바**라든가 이런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

무병장수하려면 채소와 과일을 먹어라!

누구나 아는 당연한 이야기인데, 조사연구 결과가 신문기사로 나왔네요.
이런 헛일같은(?) 연구를 한 곳은 런던대학이라고.

아, 예외가 있습니다.

과실주, 과일통조림은 효과없댑니다.^^


일반인에게는 별 의미없는 소리고
식생활 질이 생활비에 따라가는 저소득층, 먹는 게 부실한 독신자에게는 알고도 실천하기 어려운 이야깁니다만,

돈이 있든 없든 고기만 밝히는 고기쟁이들은 귀담아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
저 이야기가 영국에서 나온 건,, 영국인의 식습관때문이겠지요. ㅎㅎ

요즘 CJ 대한통운택배는 가져갈 때 영수증을 안 주더군요.

지난 달부터 택배를 몇 개 보내보았는데
기사가 영수증을 안 주고 가더군요.
인터넷결제도 해봤고 현금 선불도 해봤는데 같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송장뭉치를 보니 기사가 안 주는 게 아니라 CJ대한통운 회사 자체가 요즘은 그런 거 없는 것 같았습니다.

[삭제]

옛날에는 택배발송인에게 영수증 비슷한 걸 줬는데
요즘은 그런 거 안 주고 수거해갑니다.
그래서, 받는 사람에게 불러주려면 송장번호를 일일이 적어야 하는데
여기까지는 그래도 불편을 감수할 만 합니다.

하지만 택배기사가 송장을 화물에 붙이고 그냥 가져가기 때문에
송장을 자세히 확인하지 않고 기사를 믿고 화물을 넘긴 경우,
만약 기사가 착각하고 다른 송장을 붙인 경우에는 답이 없습니다.
발송인은 배송사고가 난 뒤에야 알 수 있는 겁니다.
(그 전에 궁금하면 대한통운 고객센터로 전화걸어 발송인과 수신인 정보를 말하면 배송상태와 송장번호를 알 수 있기는 합니다)

CJ가 이런 데는 원가절감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영수증을 안 주는 건 [삭제]

2014년 4월 1일

위 용종에 관한 글 링크 하나

삼성의료원: 중년 이후의 건강: 위

정기 건강검진 위 조영사진에서 용종 비슷한 게 나왔을 때.

용종은 양성인 것이 있고 아닌 게 있다.

일단 내시경검사 필요.

2014년 3월 31일

서울 도곡동 '매드후라이 치킨' - 신문기사

독특한 염지방법
육즙이 살아있는 식감을 살리는 조리법
타깃 고객층에 맞춘 인테리어.. 라는데

가장 어려운 레드오션이라지만 맛있게 하는 곳이 별로 없는 데가 또 치킨집이다.
그래서 기본을 지키고 잘 하면 성공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저런 기사가 하는 얘기.

그 외 특정 프랜차이즈 광고성인 느낌이 나서 더는 적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