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은 가불이다.
호기로 밤새지 마라. 잠 안 자는 수퍼맨은 없다. 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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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9일
암진단 환자 보험사에선 "원금도 못주겠다" - 소송기사 / 경향신문
역시나 또 흥국생명.
그건 그렇고, 금감원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기사입니다.
불완전판매인데
금감원은 보험료 원금은 내주라 권고했는데
흥국생명은 사업비로 다 썼다고 거절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금감원은 더 손을 쓰지 못하는 모양.
기사는 보험설계사의 책임소재쪽을 이야기하면서
보험사의 관행개선문제를 말하고 있는데
그건 지금 가입자인 우리가 어쩔 일은 아니고, 조심하란 이야기로 맺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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