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감, 소양증.. 가려움증을 한자어로 쓴 것이다. 원래 말인지 일본말에서 온 것인 지는 모르겠다. 옛날에 출판된 가정의학백과에는 그런 말이 있더라고.
일단 기사 먼저
링크 하나
네 가지 원인이 있다고 한다.
1. 갑상선
: 감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피부 온도가 높아져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다는 말.
별 거 없고 보습제를 바르는 게 답이라고. 원인질환이 있으면 그 쪽으로.
이게 원인이면 체온이 살짝 높아져 귓볼이 뜨겁다든가 미열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2. 비만세포.
히스타민이 생겨 그렇다는 거다.
돼지고기, 참치같은 걸 먹지 마라.
3. 간질환인 경우.
담즙산 농도 증가, 황달 등인 경우.
이건 피검사하면 바로 나올 게고, 만성간질환이면 반 면에 한 번 정도는 피검사를 할 테니까.
4. 신장질환
만성신부전 환자는 혈중 히스타민 농도가 높아짐.
혈액투석환자의 20~25%
자외선B치료(일광욕?), 항히스타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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