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2일

넥타이 고르기 관련

요금은 남자도 패션에 관심을 가지는 시대라서, 몇 년 전과 달리 검색해보면 많이 나온다
앞에 뜨는 결과물만 해도 엉터리는 아니다.

아직 한국에선, 정장을 입어야 할 장소에서 맬 타이는
화려한 무늬와 색을 피할 것.

피로연 석상이라면, 주인공들에게 폐가 되지 않는 정도 안에서는 화려해도 무방하겠지만. 은퇴해서 비즈니스자리에서 남 신경써줄 것 없다면 역시 뭘 선택해도 좋겠지만.

그래서 내가 맬 타이와,
은퇴하신 어르신께 선물해드릴 타이는 고르는 기준이 조금 다르다.

하지만 주로 입는 정장과 셔츠의 색에 어울리는 기본색조를 고르는 건 여전하다.
촌스럽지는 않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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