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안 먹으려고 그렇게 노력해도 하루에 2그램 정도는 먹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운동이나 노동을 해서 땀빼는사람이 아니라면 의식적으로 소금을 안 먹어도 충분하다는 말.
(언제나 예외는 있죠. 병적으로 집착해 안 먹는 사람은 무기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겠습니다)
한쪽 신장 뗀 환자의 '소금 제로' 6년… 신장 기능, 이젠 2개 못잖다
박진영/ 조선일보/ 2013.01.16
[건강한 삶 9988(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프로젝트 - 1부 나트륨][5]
싱겁게 먹어 병 고친 사람들… 만성콩팥병 72세 김성식씨
하루 소금 2g만 먹어 - 아침, 과일·죽·빵·우유 한 컵
점심, 구운 고기·無양념 채소… 외식땐 "소금 치지말라" 부탁
무슨 맛으로 먹느냐고? - "볶고 졸여야 밥 먹었는데 이젠 재료 본연의 맛 즐겨요"
소금 줄인 후 '기적' 나타나 - "신장투석 위기에 몰렸던 나… 고혈압·단백뇨도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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