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내용을 담은 기사.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알아야 할 '스스로' 원칙 - YTN
대한치매학회가 내놓았다는 치매 정도별 행동지침.
치매가 심하지 않으면
- 힘들더라도 웬만하면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보호자가 인내심을 갖고 유도하는 게 치료.
-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켜보고 있자만 답답하고 애타지만 그게 답.
세 가지 이점이 있는데,
- 치매환자는 능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얻고
- 아직 자기 몸은 자기가 책임일 수 있다는 생각에 보다 밝아지고
- 보호자는 적어도 심리적으로 간병부담을 덜 수 있다.
아이가 첫걸음하는 것을 지켜보듯,
재활을 지켜보는 것으로 도와주라는 것.
집에 함께 사는 가족이 있을 때, 초기 치매일 때는 그것이 요양시설 입소보다 훨씬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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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 학회사이트에 가봤는데, 저런 지침은 올라와 있지 않다. 어디서 봐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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