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가까운 사람에게 들은 말이다. 그것도 당시 전혀 충고를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의 말에서 나온 말이고 당연히 흘려들은 말인데, 지금 보면 맞는 말이네.
옛 일기, 일기대용 메모를 뒤지다 본 것이다.
어디에 홈페이지를 만들어주겠다고 시간을 보낼 때, 그런 말을 들었다.
돌아보면
확실히 그렇다.
퍼거슨경은 SNS는 인생에 무익하다고 평했거니와
과연 그렇다.
SW든 HW든 IT는 결국 재미일 뿐이다. 그걸로 밥벌어먹는 게 아니라면 말이다. 그렇다면 적정한 시간 이상을 써서는 어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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